(호주=국제뉴스) 현대자동차호주법인(법인장 이인철)이 호주의 주요 골프대회인 ‘탈리스커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대회는 멜번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킹스턴 헤스 골프장에서 이번 달 15일 개최돼 18일까지 계속된다.

 대회의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 주요 스폰서 차량으로 i40, i40 투어러, 산타페 신형을 선보인다.대회 포스터로 장식한 25대의 차량이 대회 참가 선수, 코치단, 중계자를 비롯 멜번 지역의 단체장들을 포함한 VIP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호주의 대표적인 골프대회인 탈리스커 마스터스 골프대회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꾸준히 참가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 랭킹 1위, 세계랭킹 7위인 아담 스콧, 전 US오픈 우승자인 세계랭킹 12위 그래임 맥도웰, 지난 해 우승자 인 이안 폴터 등이 참가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홀인원 경연대회가 열린다. 15번 홀에서 가장 먼저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에게는 현대 i40 프리미엄 세단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올리버 만 호주판매부장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대회인 탈리스커 마스터너와 파트너가 된 것을 다시한 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디자인, 안정성, 실용성, 주행성을 겸비한 현대 i40와 신형 산타페
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호주=신은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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