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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부산경찰서 수사관이 검찰에 구속됐다.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부산청 소속 A 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 사주 일가 비자금·로비'사건과 관련해 내부 수사 정보 등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다.부산지검 동부지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혐의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안종원 기자
2024.06.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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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국회의원 현수막을 훼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강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25일 오전 대구 북구 구암동 한 삼거리에 설치된 김 의원의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이틀 만에 A 씨를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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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아내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중견기업의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 중견기업 회장 A 씨를 지난 26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월 말 자택에서 와인병 밑부분으로 배우자인 B 씨의 머리를 가격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B 씨는 치아 등이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전에도 가정폭력을 당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달 초부터 수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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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28일 오전 8시 48분쯤 경기 의왕 수도권 제 2고속도로 학의분기점 인근(안양방향)에서 3.5톤 화물차 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사건/사고
김민성 기자
2024.06.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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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29일 새벽 00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송정동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비닐하우스에 있던 주민 A씨(남.57)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사건/사고
장덕진 기자
2024.06.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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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표류된 10대 학생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보령해경은 29일 낮 12시 55분경 10대 학생 A 씨가 물에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 연안 구조정을 급파 및 인근 어선에게 협조 요청을 했다고 29일 전했다.협조 요청을 받은 7.93t급 낚시 어선의 선장 50대 B 씨가 바다를 응시하다 12분 만에 에어매트를 탄 채로 떠내려가던 A 씨를 발견해 즉시 구조했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독산해수욕장에서 에어매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동생의 신발을 주우려
사건/사고
장덕진 기자
2024.06.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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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봐주던 의사의 팔을 미리 준비해 온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의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약 처방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 씨에게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법원은 지난
사건/사고
안종원 기자
2024.06.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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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전 둔산경찰서는 28일 오후 8시 30분경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후반 남성 A 씨와 3살, 6살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A 씨의 아버지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고,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집 내부에서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보이지 않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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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화성시의 한 상가에서 외벽 실리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당읍의 한 고층 상가에서 외벽 누수공사를 하던 50대 작업자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해당 작업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안종원 기자
2024.06.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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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28일 오전 11시 41분쯤 경북 경주시 소재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다가구 주택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사건/사고
김민성 기자
2024.06.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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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지역사고수습본부는 공장 화재로 남아 있던 폐전해액 약 1200ℓ를 9시간에 걸쳐 수거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민길수 지역사고수습본부장(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날 화성시청에서 열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사고 공장동 1층 현장에 남아 있던 폐전해액 약 1200ℓ의 수거처리 작업을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새벽 0시 50분까지 진행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또 아리셀 불법파견 문제와 관련해선 "경기고용노동지청에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24.06.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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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자신이 탑승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자정 쯤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 운전사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는 중 순찰차 조수석에 앉은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현재 술에 취해 있는 상태라 술이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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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28일 새벽 3시 23분쯤 강원 춘천시 낙원동 소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 4개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사건/사고
최옥현 기자
2024.06.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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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망자 3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고 사망자 23명 중 현재까지 신원을 확인한 사망자는 17명이다.화성 화재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국립과학수사원으로부터 사망자 3명의 유전자(DNA) 대조 결과가 추가로 통보돼 현재까지 신원을 확인한 사망자는 17명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신원을 확인한 사망자 3명은 모두 중국 국적 여성이다. 경찰은 3명 중 2명은 주거지에서 수거한 생활용품, 1명은 직계가족 DNA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생활용품으로 신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24.06.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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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26일 오후 7시경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며 출동한 경찰에게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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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직장동료를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새벽 2시경 수원시 팔달구의 한 길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직장동료 50대 B 씨의 얼굴을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B 씨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B 씨는 바닥으로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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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초등학생들에게 음란 행위를 하며 자신의 휴대전화로 음란물을 보여주고 말을 걸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CCTV를 토대로 A 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해 전날 오후 A 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 씨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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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오늘(26일) 새벽, 인천의 한 도로에서 과속 차량으로 인해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40분경 인천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던 60대 A씨가 과속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다. A씨는 도로 위의 카메라를 교체하는 작업에 투입돼 신호수 역할을 하다가 과속 차량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안종원 기자
2024.06.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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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 리튬전지 공장 피해자 남성 6명·여성 17명...한국인 5명·중국인17명·라오스인 1명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6.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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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됐다.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아리셀 공장 3동에 대한 내부 수색을 시작한 이후 소사한 상태의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이들은 대부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의 '실종자'로 알려졌던 근로자 23명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사고
김민성 기자
2024.06.2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