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화현면은 28∼29일 이틀간 농경지 토양 및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였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 등 기관단체와 마을주민이 참여하여 폐비닐(하이덴, 로덴), 농약봉지, 비료봉지, 농약빈병 등을 대상으로 약 7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였다.

 특히 수거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옮겨지게 되며 수거농민에게는 농촌폐비닐 1kg당 100원의 수거보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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