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구한나, 금상 히원츠, 은상 장예주, 동상 이세벽, 장려상 장군, 금은별, 한상귀, 양원식, 송유경 수상

(첫째줄)대상 구한나, 금상 히원츠, 은상 장예주 (둘째줄)동상 이세벽, 장려상 장군, 금은별 (세째줄) 장려상 양원식, 한상귀, 송유경[사진=안승희 기자]
(첫째줄)대상 구한나, 금상 히원츠, 은상 장예주 (둘째줄)동상 이세벽, 장려상 장군, 금은별 (세째줄) 장려상 양원식, 한상귀, 송유경[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콘테스트M3’의 대망의 최종파이널에서는 뜨거운 경쟁 끝에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공개된 방송에서 구한나가 대상을 수상하며 경연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히원츠는 금상을, 장예주는 은상을, 이세벽은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군은 장려상을 차지했다.

앞서 '콘테스트M3'는 장예주, 금은별, 한상귀, 구한나, 송유경, 히원츠, 이세벽, 양원식, 장군 등 총 9팀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해 역대급의 결전을 펼쳤다. 이날 최종파이널에 5팀이 올라 구한나는 '수은등'을 선보였으며, 장예주는 '천년학', 히원츠는 '난 괜찮아', 이세벽은 '열애', 장군은 '고맙소'를 열창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이건우 작사가, 유현상, 박해미, 서지오, 음실련 이정현 이사가 참여했다.[사진=안승희 기자]
심사위원으로는 이건우 작사가, 유현상, 박해미, 서지오, 음실련 이정현 이사가 참여했다.[사진=안승희 기자]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으로는 박해미, 서지오, 이건우 작사가, 유현상, 이정현 음실련 이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 음악적 표현력을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콘테스트M3'의 최종파이널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가득한 경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자신의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콘테스트M3’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서 징수한 저작권료 중 분배되지 못한 보상금으로 제작비를 지원해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3회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을 통해 뮤지션들이 저작권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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