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이날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며 선발투수는 각각 엄상백과 이재학이다. 중계 채널은 KBS N SPORTS.

한화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산체스와 김동주를 앞세우며 해당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는 각각 손주영과 네일이며,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의 맞대결은 SPOTV2에서 볼 수 있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선발투수는 각각 손현기와 오원석이며 중계채널은 MBC SPORT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