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대결에는 나균안과 김시훈이 나선다. 중계는 MBC SPORTS+에서 맡는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만나는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선발투수는 황동하와 엔스다. KBS2에서 생중계된다.

KT위즈와 SSG랜더스의 맞대결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며 선발투수는 각각 쿠에바스와 김광현이다.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삼성 라이온즈의 코너와 키움 히어로즈의 후라도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다. SBS SPORTS, SPOTV2가 생중계를 맡는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맞대결에는 박정수와 산체스가 출전한다. 중계는 KBS 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