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출처=한화이글스SNS)
류현진 (사진출처=한화이글스SNS)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또 다시 매진됐다.

구단 측에 따르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SSG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4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14분 기준 1만 2000석 전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평일 수요일 대전 경기가 매진된 것은 지난 2015년 5월 2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3262일 만이다. 

또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한화는 전날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30일 열린 경기에서 한화는 8대 2로 승리했으며 류현진은 KBO리그 역대 33번째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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