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과 대구은행이 함께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액 달성

이신복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장과 기부금 전달식 진행
이신복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장과 기부금 전달식 진행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노인복지관은 한국부동산원과 대구은행이 함께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액을 달성했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지원을 테마로 진행된 5월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네티즌과 한국부동산원과 대구은행 기부금이 1:1로 매칭되었으며, 총액 8,001,600원으로 네티즌 4,000,800원, 한국부동산원 및 대구은행 4,000,8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어 목표를 달성했다.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으로 모금된 금액은 조손가족의 문화활동 지원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신복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장은 "DGB금융그룹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각 기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아이들에게 내리는 따뜻한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지역의 따뜻한 이웃이 되어준 한국부동산원과 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인·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DGB와 함께 지역에 꼭 필요한 ‘단비’와 같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협력한다는 의미로 양사의 공식 캐릭터인 DGB '단디'와 한국부동산원 '레비'의 이름을 활용한 '단비 협약식'을 맺고 '생명사랑 캠페인',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아이디어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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