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NYSE 홈페이지 캡처)
뉴욕증시 (사진=NYSE 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03% 오른 18,881.0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02% 상승하며 5322.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4% 소폭 하락한 39,142.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떨어지면서 증시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에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는 3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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