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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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원명국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의사 대표자들이 9일 서울 용산구 의사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있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집단 휴진 여부를 묻는 투표 결과 집단 휴진에 찬성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의협은 총 투표 회원 7만800명 중 5만2015명이 "6월 중 계획된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냐"는 질문에 참여하겠다고 답했고, 1만8785명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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