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께새희망 관계자(좌)와 화성시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우)가 함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함께새희망]
더함께새희망 관계자(좌)와 화성시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우)가 함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함께새희망]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주)앙블랑(대표 이요한, 이억수)이 (사)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아기 물티슈 1,200팩을 기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더함께새희망을 통해 기증된 물티슈는 부드러운 레이쉘 원단으로 무궁화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안전하게 지켜주고 11단계 정수 시스템을 통해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순도 99.9%의 정제수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주)앙블랑은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나누고 사회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이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물품 기부를 진행한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나눔 캠페인 119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꾸준히 물품 기부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동 후원과 관심으로 사회에 기여해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후원 받은 더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후원해주신 물티슈는 대부분의 아동 시설 및 가정에서 없으면 안 되는 생필품이지만 이마저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기증한 물품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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