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CJ 나눔재단이 주최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운동회에서 경기 양주시 은성지역아동센터가 결승에 올랐다.

뜨거운 열정과 활기찬 모습으로 운동회에 참가한  은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운동회 결과 열정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같은 결과는 은성지역아동센터의 류승우, 김동진 사회복무요원의 치밀하고, 계획된  운동회 준비가 열정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지원이  즐거운 운동회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CJ 나눔재단이 주최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110여 개 기관이 온라인 예선에 참여했으며, 이 중 은성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이 결승에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CJ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제로베이스원의 축하무대와 랜덤플레이 댄스대결의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