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

왼쪽부터 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 정영철 영동군수,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제공=영동군청)
왼쪽부터 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 정영철 영동군수,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제공=영동군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5일 2024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시설7급),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환경6급),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농업7급)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되어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은 건축관련 민원발생시와 행정절차 이행과정에서 친절하게 응대하고 신속 공정하게 해결했다.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에 귀를 기울여 빠르게 처리해 주어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에 기여했다.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은 다년간의 농정분야 경력을 통해 과수, 농업재해 등 관련 농업행정을 적기에 추진하고,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노력했다.

군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자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레인보우영동페이(20만원)를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고 군민에게 감동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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