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과 만나 사업 추진의 필요성 설명

이병노 담양군수가 양부남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중에 있다. ⓒ 담양군
이병노 담양군수가 양부남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중에 있다. ⓒ 담양군

(담양=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는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지역 내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이병노 군수는 이개호 의원, 안규백 의원, 민병덕 의원, 홍기원 의원, 문금주 의원, 박귄재 의원, 안도걸 의원, 양부남 의원, 조인철 의원, 천하람 의원 등 여야 의원들과 만나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지역 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철저히 논의했고, 특히 2025년도 국고 예산에 반영될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목받는 사업으로는 국도 29호선(담양 반룡~만성)의 우회도로 개설, 국지도 60호선(담양 창평~대덕)의 확장, 담양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전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스마트 건강버스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고 국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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