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내년에 추진할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 5곳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고령자·어린이 밀집지역 등에 있는 교통안전시설과 가로공간, 내외부 접근과 이동안전 및 위생·편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공건축물, 관광·놀이·체육시설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원 공간 등이 사업 후보지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사업을 신청한 시·군의 추진 의지, 적합성, 필요성, 지속성, 효과성을 따져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1곳당 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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