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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6.32%(1만 원) 하락한 14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주가가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6일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동기 대비 828% 늘어난 547억원으로 제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04억원이다. 매출액은 9481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제조와 판매 등을 영위한다.
사업부문은 크게 화장품 사업부문과 DB(Daily Beauty) 사업부문으로 구분돼 있으며 화장품 사업부문은 설화수, 헤라, 라네즈, 아이오페, 에스트라 등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 지니고 있다.
DB 사업부문은 려,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등 생활용품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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