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선발투수는 각각 벤자민과 류현진이며, 중계채널은 MBC SPORTS+
이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알드레드와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현이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POTV.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는 엘리아스와 카스타노가 나선다.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LG 트윈스의 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헤이수스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나며,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선발투수는 각가 박세웅과 알칸타라이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