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건축사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 부산시 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제공=부산적십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 부산시 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제공=부산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시 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움이 체감되는 이 시기 모두가 힘을 내시길 바란다. 부산시 건축사회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건축사회는 2021년 9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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