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한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3일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한 “수범이들, 여기에 잠들다”라는 제목의 영상 조회수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에 게재됐다. 당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도연은 두 사람에게 ‘실제로 서로를 업고 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들은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봤다. 

이를 본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며 답을 피했고,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