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측이 ‘최강축구’ 제작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지난 3일 장시원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 제목을 첨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시원 PD는 최근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를 준비 중이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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