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현지시간 16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전날 오후 2시쯤부터 30분 동안 각각 다른 장소에서 4차례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라고 보도했다.

오마하 경찰은 주민 제보를 받고 용의자와 대치를 벌이다 사살했으며 첫 총격은 용의자가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는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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