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 주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란 측 핵협상 대표인 사이드 잘릴리는 '이란은 어떤 압박 정책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권리를 조금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주 바그다드에서 열릴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과의 핵 협상에서 이란의 핵 주권이 존중돼야만 협력을 논의할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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