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제 3회 하와이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언더 더 모던 문 모리모토와 친구들를 주최한다.

9월 5일 목요일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더 모던 호놀룰루'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아이런 셰프의 우승자로 유명해진 마사하루 모리모토를 비롯해 15명의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 출신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저녁식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와이안항공의 기내식을 총책임지고 있는 차이 차오와사리 셰프와 정상급 믹솔로지스트 및 와인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식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비채나 (BICENA) 의 루치아 조 (Lucia Cho) 셰프가 참가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하와이안항공의 기내식을 책임지고 있는 차이 차오와사리는 하와이에서 수확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새로운 팬아시아 (Pan Asian) 스타일의 기내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11년 1월 인천-호놀룰루 직항노선을 취항한 하와이안항공은 8월 30일까지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페이스북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1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해당 이벤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1인 2매) 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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