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미국 식품의약국과 국립보건원에 담배 규제 관련 예산이 추가 배정됐다고 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두 기관에는 담배 규제 관련 예산으로 올해 5천300만달러, 우리돈 574억원이 추가 배정됐다. 특히 향후 5년 동안은 2억7천300만달러, 2천957억원가량의 예산이 배정된다.

이 예산은 미국내 14개 연구기관에 보내져 담배 관련 마케팅이나 담배의 부작용 등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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