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보이를 새로운 영역으로 창조한 세계 최초 스토리텔링 창작 뮤지컬이 있어 화제다. 

KOREA MICE EXPO 2012 에 참석한 쇼비보이사의 스토리텔링 창작 뮤지컬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가 그 주인공이다.

 이 스토리텔링 창작 뮤지컬은 2005년부터 공연하기 시작해서 현재 인기리에 롱런하고 있으며 비보이와 발레를 접목해 창조한 분야로 세계 최초이자 선도 작품인 것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소연이라는 발레리나가 비보이인 서균을 사랑하게 되면서 비걸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창민 쇼비보이 대표는 5일 " 스토리텔링 창작 뮤지컬이 오는 13년부터 중학교 전학년 교과서에 수록된다 " 며" 한.중.일 전용극장 설립을 목표로 우선 첫 단추로 오는 9월 베이징에 700석의 상설 전용극장을 오픈한다" 고 말했다.

 이어 " KOREA MICE EXPO 2012 첫 날인 지난 4일 태국,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의 예약상담 실행율이 100%으로 해외 문화수출에 긍정적인 신호라 보며 처음 접한 해외바이어들이 스토리텔링 댄스 창작 뮤지컬을 보고 크게 감동받는다 " 며 " 한국 문화산업을 고부부가치 선종으로 선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20 정상회의, G20 개발그룹회의, 제4차 2012 APCOC, 주한미군 어린이날 행사, 2012 중국청년대표자 방한 등에 관람공연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12월 7일까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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