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식시장 © AFPBBNews

(홍콩=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홍콩 증시는 수요일 이틀 연이어 랠리를 기록하며 월가의 상승세를 따랐다. 투자자들은 북한이 또 다른 핵실험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항생 지수는 0.48 % (119.67 포인트) 상승한 25,008.70을 기록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08 % (2.36 포인트) 떨어진 3,078.17로 마감했으며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를 추적하는 심천 종합 지수는 0.72 포인트 하락한 1,846.92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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