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증시 © AFPBBNews

(홍콩=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홍콩 증시는 4일연속 랠리를 달성하며 거의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급등에 힘 입어 에너지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항생 지수  0.19 % (47.86 포인트) 상승한 25,063.28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7월 이후 처음 기록한 수치이다

그러나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0.52 % (16.00 포인트) 떨어진 3,036.79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 주식을 추적하는 심천 지수는 0.62 % (11.35 포인트) 하락한 1811.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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