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개선문. (로이터/국제뉴스)

(프랑스=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이달 프랑스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2007년 8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은 5월 프랑스 소비자 신뢰지수가 102점을 기록해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평균 100점을 깨고 1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혁신적인 아젠다를 들고 나온 젊은 새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당선으로 소비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는 해석을 내놨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