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식시장 © AFPBBNews

(홍콩=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화요일 홍콩의 주식 가격은  유가 회복에 힘입어 에너지 회사들의 상승세를 압도하며 텐센트를 선두로 한 기술주들이 이익실현을 주도하면서 하락했다.

항셍 지수는 253.89.01로 1.53 % (395.16 포인트) 하락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41 % (13.11 포인트) 하락한 3,182.80을,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를 추적하는 심천 종합 지수는 0.46 % (8.68 포인트) 하락한 1,896.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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