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하나 인스타그램)

정하나가 결혼 공연 의상을 직접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정하나는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창과의 결혼을 기념하는 공연 의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하나와 이세창이 직접 입을 의상이 담겨 있다.

정하나는 완성된 무대 의상을 직접 공개했다. 오른쪽의 사진은 왼쪽보다 2시간 먼저 올린 것으로 "밤새서 한알 한알 보석 박고 있는 중..나 오늘 결혼식인데..ㅡㅅㅡ;;;;”라는 귀여운 투정이 담긴 글도 함께 작성했다.

그리고 두 시간 뒤 정하나는 "여러분 드디어 잘 수 있어요! 3시간이나 잘 수 있어요 냐하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사진은 정하나가 입을 드레스로 파란색에 나비와 꽃이 달려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지난달 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학로 연극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하우스'에서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은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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