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 노형동 소재 38층 제주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 화재는 14일 오후 3시경 38층 옥상에 설치된 냉각탑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소방본부 지휘차량과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 드림타워 인근에는 코와 목을 찌르는듯한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고, 아직까지도 
옥상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드림타워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형동과 외도지역 119 소방차량을 긴급히 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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