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뉴스
사진/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혜현 기자 = 31일 오전 11시 36분경 부산 강서구 명지 신도시 마트 주차장 창고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에 있던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

소방본부는 "'폭발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