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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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혜현 기자 = 7일 오전 12시 54분경 서울 금천구 5층짜리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환자 44명과 직원 6명 등 50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본부은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5시간 30분 여만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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