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트너스-베라쟈프-국제모델위원회, 문화 콘텐츠활성화 위한 업무제휴

사진=조셉컬프 인스타그램
사진=조셉컬프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남자모델 TOP10에 이름을 올린 조셉 다니엘 컬프(이하, 조셉 컬프)가 3월 한강 유람선 무대에 오른다.

월드클레스 모델인 조셉컬프는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장악한 세계적인 모델로 뉴욕, 파리, 밀란, 런던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장악한 명품 브랜드의 얼굴이다.

세계적인 모델인 조셉컬프가 이번에 한강을 배경으로 서게 되는 무대는 애드버테인먼트 ‘드림파트너스(이사 이정우)’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베라쟈프(이사 김준), IMC국제모델위원회(중앙회장 고예나)가 준비한 ‘베라쟈프 여의도 이 크루즈 모피패션쇼(이하, 베라쟈프 패션쇼)’다.

베라쟈프 패션쇼에서 조셉컬프는 IMC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런웨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정우 이사는 베라쟈프 김준 이사, IMC국제모델위원회 고예나 중앙회장과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라쟈프 여의도 이 크루즈 모피패션쇼'는 오는 26일 오후2시 여의도 이크루즈에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남자모델 TOP ‘조셉컬프’를 무대에 올린다. 

한강위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네이버 라이브쇼핑 동시간대 방송 1위를 선보이고 있는 베라쟈프의 야심작이다. 

드림파트너스 이정우 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베라쟈프 여의도 이 크루즈 모피패션쇼’에서  이커머스, 라이브방송 그리고 이벤트 행사와 온라인마케팅을 잇는 “One Stop” 시스템으로 유통채널과 홍보마케팅을 믹스해 광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애드버테인먼트(advertainment)'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베라쟈프는 라이브커머스 운영사로 라이브 방송 시 마다 최소 1만명 이상의 유입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남성모델 탑10 안에 들었던 미국모델 조셉컬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탄탄하게 팬을 확보해가고 있다.  

한강에서 띄워질 이번 무대는 조셉컬프와 IMC 시니어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를 중심으로 공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봄의 문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