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재연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황사는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 이에따른 관측값(㎍/㎥,)은 ▲ 백령도(백령면) 78㎍/㎥, ▲ 광덕산(사내면) 83㎍/㎥, ▲ 북춘천(신북읍) 184㎍/㎥, ▲ 강화 (불은면) 22㎍/㎥, ▲ 속초(토성면) 203㎍/㎥ 등이다.

또, ▲ 서울(송월동) 108㎍/㎥, ▲ 대관령(대관령면) 278㎍/㎥, ▲ 관악산(중앙동) 53㎍/㎥, ▲ 영월(영월읍) 213㎍/㎥, ▲수원(고색동) 74㎍/㎥, ▲ 울릉도(울릉읍) 224㎍/㎥, ▲ 서청주(강내면) 162㎍/㎥ 등이다.

아울러, ▲ 문경(유곡동) 293㎍/㎥, ▲ 천안(병천면) 94㎍/㎥, ▲ 추풍령(추풍령면) 103㎍/㎥, ▲ 군산(내흥동) 93㎍/㎥, ▲ 울진(울진읍) 172㎍/㎥, ▲ 전주(덕진동) 92㎍/㎥, ▲ 안동(운안동) 179㎍/㎥ 등이다.

그리고, ▲ 광주(운암동) 81㎍/㎥, ▲ 대구(효목동) 138㎍/㎥, ▲ 흑산도(흑산면) 93㎍/㎥, ▲ 울산(약사동) ▲ 165㎍/㎥, 진도군(진도읍) 55㎍/㎥, ▲ 진주(평거동) 119㎍/㎥, ▲ 구덕산(서대신동) 10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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