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상권 공략, 20대 대학생 고객 겨냥

오닐 커먼그라운드
오닐 커먼그라운드

한성에프아이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매장을 오픈, 성수 상권 공략에 전격 나섰다.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컨테이너 박스 200여 개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수동 상권의 중심에 있으며, 건국대학교 학생은 물론 성수동과 인접해 있어 청소년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서브컬쳐 쇼핑 공간이다.

오닐은 커먼그라운드 입점을 통해 주 타깃인 MZ 고객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여름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 트레일라인, 수입라인, 액세사리 등 오닐의 풀컬렉션을 갖춰놓고 있다.

한편, 오닐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콘셉트 스토어에 이어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오픈하면서 수도권 중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오픈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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