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선도, 고품질 주택·도시 조성, 인사 혁신 등 성과 인정받아

(사진제공=LH) 이한준 LH 사장, 한국생산성학회‘생산성 CEO 대상’수상
(사진제공=LH) 이한준 LH 사장, 한국생산성학회‘생산성 CEO 대상’수상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LH 이한준 사장이 ‘한국생산성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31회 대한민국 생산성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한준 사장은 LH의 공적 역할 확대, 고품질 주택·도시 조성, 인력·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 정책수행 성과 창출과 공사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사장은 국책연구소·지자체·공기업·대통령직 인수위 등 다방면의 공공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 GTX를 통한 생활권 확장, 철도 지하화 등 정부의 국토·교통분야 정책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한준 사장은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연의 역할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가적 현안 해결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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