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민·경 의견 개진 시간 가져

동두천경찰서, 교통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경찰서, 교통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교통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시민의 안전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통행정발전위원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동두천경찰서와 협력한 단체로, 이날 회의에는 민경욱 경찰서장, 각 과장, 교통행정발전위원장 및 위원들과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에 앞서 신임 교통행정발전위원 위촉 및 모범운전자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교통안전을 위한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와 교통행정발전위원회 간 협업치안 방안 강구에 관한 의견 개진을 시작으로 지역치안 관련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등 토론 위주의 소통간담회가 이어졌다.

교통행정발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었던 우리 활동이 활기를 되찾아 기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경찰서 민경욱 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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