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늘· 양파 수확시기 농번기에는 어린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일손 부족”

(사진제공/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있다.
(사진제공/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창녕군의 들녘은 마늘과 양파 수확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수확이 늦어지면 뿌리가 썩어 수확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양파와 마늘을 수확한 논에 다시 모심기를 하기 위해 어린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판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1일과 12일 일정을 쪼개어 한창 양파를 수확하고 있는 영농현장 몇 곳을 둘러 일손을 보탰다.

(사진제공/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있다.
(사진제공/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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