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과, 도시정비과 등 5개 부서 감사

사진=18일 동해시의회 행감 6일차 진행/의회제공
사진=18일 동해시의회 행감 6일차 진행/의회제공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의회는 18일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과, 도시정비과 등 총 5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민귀희 의원은“국도7호선 진·출입구 경관개선 사업에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과 관련하여 동해시 건의 노선과 지역의 의지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이 체감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사업 구간 연계성과 동해시 균형발전을 고려한 신중한 사업지 선택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CCTV 설치 요구 대비 처리 비율이 높은 만큼 동해시 통합관제센터 운영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모니터링으로 관내 방범 및 범죄에 신속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시행 예정인 농어촌정비법 관련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농촌지역 빈집의 체계적 정비와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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