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새롭게 365+체육온활동 사업을 시작했다. 365일 동안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 동아리 시간, 틈새시간 및 틈새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다.

주관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도별 교사 및 관리자 연수 운영, 17개 시도 핵심강사 워크숍 운영,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체육교육 전문직원 연수 운영 등 365+체육온활동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교 현장의 맞춤형 운영을 위한 학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지난 5월 2024년 365+체육온활동 상반기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 및 핵심강사 연수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했다. 특히 핵심강사 연수는 대전의 초중고 강사들이 전국의 핵심강사 100명을 대전봉명초에서 교육했다.

대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대전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연수를 6월 20일 대전봉명초, 대전봉명중에서 진행했다. 100여 명이 연수에 참가해 148개의 교육 콘텐츠 중 진놀이, 디스크 사커, 두 줄 넘기, 코코 술래잡기, 축구형 게임, 배구 스파이크 놀이 및 원바운드 모두 배구 등 이론과 실기지도법을 교육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