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소통 행사... "꿈의도시 울산, 청년의 꿈을 응원"

(사진제공=울산시)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꿀잼도시 조성, 청년 브라운 백 미팅'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꿀잼도시 조성, 청년 브라운 백 미팅'을 갖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꿀잼도시 조성, 청년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권순용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장, 울산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울산과학대학교·춘해보건대학교 학생 대표, 젊은 교수, 청년 예술가, 청년단체·창업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날 청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울산시의 꿀잼도시 만들기와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친기업 정책을 통해 민선 8기 들어 2년간 20조 9,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며 "울산을 다시 한번 부자도시-청년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등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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