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관광개발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혹서기를 대비한 사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장마철 안전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의 폭염 및 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대응지침에 따른 것으로, 테마지사 및 승무지사 사업장 직원들의 근로환경, 휴게공간, 휴게시간 준수, 혹서기 현장별 관리계획 등을 점검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올여름 폭염과 호우가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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