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3대,제4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 개최
제4대 고순희 회장, "로타리 목적 마음에 담고 봉사에 매진할 터"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청솔로타리클럽 제3대 제4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지구 제6지역 박서연 총재지역대표를 비롯, 인근 로타리안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문서현 기자]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청솔로타리클럽 제3대 제4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지구 제6지역 박서연 총재지역대표를 비롯, 인근 로타리안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청솔로타리클럽 제3대 제4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지구 제6지역 박서연 총재지역대표를 비롯, 인근 로타리안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주청솔로타리클럽은 신입회원 10명을 입회시키며, 초아의 봉사를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제주청솔로타리클럽 고순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만 지금까지 쌓아온 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1년 동안 네 가지 표준과 로타리 목적을 항상 마음에 담고 봉사를 실천해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사진=문서현 기자]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제주청솔로타리클럽 고순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만 지금까지 쌓아온 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1년 동안 네 가지 표준과 로타리 목적을 항상 마음에 담고 봉사를 실천해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사진=문서현 기자]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제주청솔로타리클럽 고순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솔클럽이 오늘에 있기까지 오옥만 초대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 회원 모두의 관심과 협조 속에 클럽이 성장해 왔다”며 “부족하만 지금까지 쌓아온 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1년 동안 네 가지 표준과 로타리 목적을 항상 마음에 담고 봉사를 실천해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고 회장은 "클럽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며 회원 간 즐겁고 즐기는 클럽 운영을 통해 푸르름이 강한 청솔 클럽을 만들어 보겠다”며 "제3대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서 지난 1년간 힘들고 어려운 과정에도 우수한 클럽으로 발전시킨 송금숙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청솔로타리클럽(초대회장 오옥만)은 2021년 7월 6일 창립한 이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사진=문서현 기자]
한편, 제주청솔로타리클럽(초대회장 오옥만)은 2021년 7월 6일 창립한 이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사진=문서현 기자]

한편, 제주청솔로타리클럽(초대회장 오옥만)은 2021년 7월 6일 창립한 이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청솔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후원)혼디학교에 성금전달, 제주양로원 시설개.보수 비용 전달, 클럽합동김장봉사 실시, 절물사찰에 재난지원금 전달 등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다. 제9년차 제주 지구대회에서 클럽 발전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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