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4년 3월 1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4년 3월 1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일본 증시는 거래자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월스트리트 랠리의 신호를 받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17포인트 (0.67%) 오른 39,603.71에, 토픽스 지수는 17.54포인트(0.63%) 뛴 2,811.24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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