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그림·글짓기 3개 부문 81명 수상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뒷줄 가운데 파란 넥타이)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에서 수상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뒷줄 가운데 파란 넥타이)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에서 수상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7일(목) 오후 5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까치까치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입상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 이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 이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이날 시상식에는 동요부르기 15개팀(26명), 그림그리기 40명, 글짓기 15명 총 3개 부문 81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 부문은 강은후(등양초4), 그림에선 이하율(내발산초4), 글짓기는 노현정(유석초5)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에서 수상작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까치까치 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 시상식’에서 수상작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진교훈 구청장은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며 "아이들이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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