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캐나다
사진/에어캐나다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에어캐나다가 ‘2024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한 부문으로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케이터링 ▲캐나다 최고의 승무원 서비스 ▲북미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 ▲북미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북미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가 있다. 탁월한 기내 환경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편의 시설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라운지인 에어캐나다 시그니처 스위트의 운영 등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는 항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마이클 루소(Michael Rousseau) 에어캐나다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이번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의 성과는 우리 항공사의 우수성을 전 세계 승객들이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 4만 명의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하며, 특히 객실 승무원 및 객실 서비스 운영팀 모두가 애쓴 만큼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승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