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오늘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4 스페이스 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앞서 진행된 5월 31일 성황리에 개최된 ‘영화배우 공개오디션’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Ep.2(에피소드2)로 개최된 이번 오디션은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기업’,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문화기업’ SG골드 그룹과 스페이스원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스페이스골드 그룹의 심원일 회장이 직접 참여하여 전 과정을 함께했다.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 강수경 수석대표는 대회사에서 “스페이스골드그룹은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단일 오디션은 처음이다. 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진행하는 오디션인 만큼 미래를 열어갈 보석같은 배우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페이스원 엔터테인먼트 김지영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오디션은 '호스트바', '로즈', '악마와 보디가드' 등 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를 선발하는 오디션이며 앞으로 스페이스원 엔터테인먼트는 총 16편의 영화를 제작·투자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스페이스그룹 홀딩스의 오연기 대표이사는 “오늘 영화배우 오디션을 준비해 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밝게 빛낼 별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골드그룹 강수경 수석대표, 스페이스골드그룹 박찬혜 공동대표, 스페이스원 엔터테인먼트 김지영 공동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오디션 참가자들의 연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질문을 던지며 심도있게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의 오디션방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선발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 K-POP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분야가 SG스페이스골드그룹 새로운 비전과 도약으로 인해 비상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SG스페이스골드그룹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획으로 매달마다 문화예술관련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장경애 고문 등을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SG골드그룹의 심원일 명예회장은 우리 사회의 당면과제인 환경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구체적인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시는 분으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국제환경안전 실태조사단 명예총재를 역임했으며 ‘한강의 수질개선 및 한강밤섬의 수중정화를 위해 100여 명의 특전사 출신의 잠수전문가 투입해 수중 정화활동을 주관했다. 또 ’생명은 하나다. 우리 다 함께! 가치 살자!를 슬로건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가치있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