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우천취소 (사진출처=kbo)
장마기간 우천취소 (사진출처=kbo)

전국적으로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프로야구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이 취소됐다. 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열리지 않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30일 더블 헤더로 치러진다. 오후 2시 더블 헤더 1차전이 열리고, 경기가 끝나고 40분 후에 더블 헤더 2차전이 시작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