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도지사 직속기구로 국장급(3급) 감사관 1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독임제' 기구인 감사조직이 61년 만에 독립적 합의제 기구인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각각 개편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도민권익위는 현재 팀 단위인 옴부즈만이 과 단위 조직으로 격상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오는 9월 2일 출범할 예정인 각 위원회는 위원장 1명씩을 포함해 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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